고소영, 원조 ‘인간 샤넬’ 시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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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뉴스1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뉴스1
샤넬을 걸친 고소영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화제다.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업계 관계자가 올린 사진을 공유해 올렸다.

사진 속 앳된 고소영은 군살없는 복부를 강조한 크롭티를 입고 맨살 위에 골드체인의 화려한 샤넬 벨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사진에는 “대한민국 원조 샤넬 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이를 본 고소영은 “벨트 아직 있는데ㅎㅎㅎ”라며 하트눈과 웃음을 터뜨리는 이모티콘을 썼다.

앞서 고소영은 샤넬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인 고소영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에는 딸을 낳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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