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 “경솔했던 말실수, 제 잘못이라 생각”

입력 2018 09 07 09:10|업데이트 2018 09 07 09:10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
이수민 비속어 논란 사과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해투동 코너에서는 배우 이수민, 방송인 김태진,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수민에게 “1년 수입이 1억 5000만 원 정도 된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수민은 “저도 그 정도라고 들었지만 사실 용돈받아 쓰는 입장이라 실감이 안난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일이 있어서 용돈이 깎였다”며 최근 한 달 용돈이 3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최근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수민은 비공개 SNS 계정을 통해 비속어를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이에 대해 이수민은 “그 일이 있고 나서 오후 10시만 되면 휴대전화를 (부모님께) 드린다. 경솔했던 말실수에 대해 사과드리고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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