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플라잉 요가 도전...‘극과 극’ 웃음폭발 현장

입력 2018 09 16 16:14|업데이트 2018 09 16 16:14
‘런닝맨’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고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플라잉 요가 도전기가 그려진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요가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고난도 동작들이 많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런닝맨 대표 ‘몸치’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이광수를 도왔지만, 정작 이광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종국을 본 이광수는 촬영 후에도 해먹에서 내려오지 않는 그의 모습에 “저 형, 이번 달 내로 집에 해먹 설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이광수의 ‘극과 극’ 폭소만발의 플라잉 요가 현장은 이날(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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