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배우 김환희, 고등학교 입학...‘곡성’ 이후 근황 봤더니

입력 2018 03 06 16:37|업데이트 2018 03 06 16:45
영화 ‘곡성’에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던 아역배우 김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곡성’ 배우 김환희
영화 ‘곡성’ 배우 김환희
5일 배우 김환희(17)가 SNS를 통해 고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김환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루 내일 등교인거야? 진짜루 나 고등학생인거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교복을 입고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이어 “허허허허허 대학생 분들, 예비 고1, 예비 중1, 예비 초1, 예비 유딩, 모든 학생 파이팅”이라며 신학기를 맞은 모든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환희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력으로 ‘아역배우 김환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름 돋는 그의 연기에 많은 관객들은 찬사를 보냈다.

김환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여중생A’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첫 방영되는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영화 ‘곡성’, 김환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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