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배우, 뺑소니 사고 당했다…치아 부러지고 퉁퉁 부은 얼굴

입력 2024 01 03 06:45|업데이트 2024 01 03 13:28
캐리 버넌스 인스타그램
캐리 버넌스 인스타그램
영화 ‘블랙팬서’에 출연한 배우 캐리 버넌스가 뺑소니 사고로 중상을 입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캐리 버넌스는 지난 1일 오전 1시 30분에 뉴욕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캐리 버넌스의 어머니는 그녀의 스타그램에 자세한 소식을 전했다. 어머니는 “캐리 버넌스는 뼈가 몇개 부러졌고 치아가 부러졌지만 살아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그녀는 새해에 벌어진 혼란 속에서도 살아난 것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 버넌스는 영화 ‘블랙펜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도라 밀라제의 일원으로 출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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