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발에 ‘2도 화상’ 사고…“피부 거뭇하게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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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화사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 부위에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사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콘서트에서 멋지게 뛰어다녔는데 화상을 입은 것이냐”고 질문했다.

화사는 2도 화상으로 곧바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 현재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한때 피부가 거뭇했지만 지금은 흔적도 거의 없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가열식 가습기를 옮기다가 물을 쏟았는데 그걸 밟았다”며 “불행 중 다행으로 몸이 아니라 발에 닿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몸 상태에서 가습기를 옮기고 있었다”며 “물을 밟은 것이라 더 큰 화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캡처
사진=유튜브 ‘TEO 테오’ 캡처


앞서 화사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출연해 화상을 입은 상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공연 전날 가습기가 고장 났는데 1월이라 가습기가 없으면 목이 진짜 타격이 너무 세다”며 “그래서 제일 빨리 오는 가습기를 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몰랐는데 가열식 가습기가 왔다”며 “가습기 통이 잠겨 있어서 ‘무거워 봤자지’라고 생각해 들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무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틀대다가 쏟았는데 뚜껑이 열렸다. 뜨거운 물을 발로 밟자마자 머리가 하얘졌다”고 덧붙였다.

가열식 가습기는 전기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내보내는 방식의 가습기로 뜨거운 물이 들어있어 사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 사고로 화사는 표피와 진피층까지 손상되는 2도 화상을 입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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