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국가 차원 ‘건동광산 개발 지원’…대통령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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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건동광산 개발 지원, 국가 차원 제도 개선 필요”
김한종 군수, 새해 첫 업무로 ‘대통령께 건의 서한문’ 서명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집무실에서 대통령께 보내는 건의 서한문에 서명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집무실에서 대통령께 보내는 건의 서한문에 서명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지역의 숙원 사업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바라는 건의문을 대통령에게 보내기로 했다.

장성군은 2026년 새해 첫 업무로 김한종 군수가 집무실에서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문에 서명하며, 건동광산 개발에 대한 군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석탄 광산만 지원하고 있어, 건동광산 같은 석회석 광산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석회석 광산 역시 석탄 광산 못지않게 국가 산업 기반 형성에 기여했음에도 폐광 이후의 관리 책임은 오롯이 지자체가 떠안아야 한다.

김 군수가 서명한 서한문에는 전국의 쓰임을 다한 석회석 광산이 지원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 개선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성군은 건동광산 지하 부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구상·추진 중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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