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살리는 ‘반짝반짝’ 아이디어] 에너지 살리는 금천

김동현 기자
입력 2016 05 16 18:14
수정 2016 05 16 18:19
에코마일리지 사업 성과 대박…6년간 11억 3000만원 수혜
에너지도 절약하고 돈도 벌고.
금천구 제공" title="지난 어린이날 서울 금천구청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한 여성이 아이와 함께 에코마일리지 가입 신청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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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공
적립된 마일리지는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데 사용하거나 전통시장 상품권 교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지방세 납부 등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단체 회원은 규모에 따라 인센티브를 단열 등 에너지효율화 사업이나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의 전기료 등으로 기부하는 길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주민들의 참가도 높아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6만 9314명이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참여했다”면서 “이는 전체 주민의 26.0%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말했다. 구는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동별 경진대회 ▲전입 가구 에코마일리지 가입 권유 ▲순회 교육 등도 한다. 기진세 환경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과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