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나훈아 공연 결국 무산...중대본 비수도권 공연금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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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예소리 제공
가수 나훈아. 예소리 제공
나훈아 부산 콘서트가 결국 무산됐다.

벡스코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릴 에정인 ‘나훈아 AGAIN 테스형-부산’ 행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공연금지 조치에 따라 개최가 어렵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 전시장에서 최대 관객 4천명 규모 나훈아 콘서트가 하루 2차례 총 6회 예정돼 있다.

그러나 부산에서는 이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서는 감염 불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제한된 장소에 수천명이 모이다 보니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대규모로 확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인 부산은 5천명 이내 공연을 시간제한 없이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방역 지침상 거리 두기 2∼4단계의 경우 회당 최대 관객 수가 5천명 이내 공연은 열 수 있고,거리두기 2∼3단계까지는 공연 시간에도 제한이 없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 공연장으로 등록된 시설에서 공연은 오후 10시 이내로 제한된다.

벡스코 관계자는 “ 중대본 등에서 행정명령이 공식적으로 내려오면 주최측과 협의해 행사 취소및 일정 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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