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21일 사랑의 김치 1350상자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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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기관 자원봉사자 250여명 참여

유덕열(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해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 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br>동대문구 제공
유덕열(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해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 행사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21일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KT&G복지재단 동부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 KT&G,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 동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서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이날 담글 김치는 10㎏ 기준 총 1350상자로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원 규모라는 설명이다. 구는 이날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복지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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