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부르는 늦가을 사랑 노래… ‘예뻤던 지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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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조창규, 두 번째 싱글 발표

조창규 시인
조창규 시인
‘음유시인’ 조창규가 두 번째 싱글곡을 발표했다.

조 시인은 최근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돋보이는 신곡 ‘예뻤던 지난날’을 공개했다. 사랑했던 날들의 그리움을 담은 노래다. 특히 브릿지 부분을 첼로가 맡아 감정의 절제와 증폭이 한 편의 시처럼 그려진다.

조 시인은 “늦가을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로, 들을 수록 마음 깊은 곳에서 애틋한 감정이 올라오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싱글 ‘예뻤던 지난날’
싱글 ‘예뻤던 지난날’
전남 여수 출신의 조 시인은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쌈’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이후 작곡,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6월 싱글 ‘우리 둘만의 푸른밤’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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