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 들으며 새봄맞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강서 ‘서울실내악앙상블’ 공연

서울 강서구는 허준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7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서울 실내악 앙상블 초청 공연’을 연다.

공연에서는 관람객들이 힘찬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막스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헨델의 파사칼리아, 피아졸라의 피아노 트리오 사계 중 봄 등이 연주된다.

서울 실내악 앙상블은 2005년 충무아트홀 서머 페스티벌, 2007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강남 목요 상설무대, 밀알 음악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각 연주자들은 음악적 개성보다 조화와 화합을 요구하는 실내악 장르를 통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해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는다. 구는 허준이 출생한 지역으로 허준박물관과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있어 한의학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613년 허준이 쓴 의서인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진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올해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정통 클래식 실내악 공연으로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새봄의 기운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