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이언스]한 번 파괴된 자연, 회복에만 300만년 걸린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회복에 수 백만년, 언제까지 자연파괴할 것인가  갈색쥐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104종의 여우원숭이 중 하나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인간에 의해 17종의 여우원숭이가 이미 멸종했다.<br><br>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500' height='1000' 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1/11/SSI_20230111100928_V.jp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1/11/SSI_20230111100928_O2.jp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1/11/SSI_20230111100928.jp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회복에 수 백만년, 언제까지 자연파괴할 것인가
갈색쥐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에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104종의 여우원숭이 중 하나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인간에 의해 17종의 여우원숭이가 이미 멸종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네덜란드 흐로닝언대, 암스테르담대, 미국 필즈 자연사박물관, 스토니브룩대, 애리조나주립대 공동 연구팀은 멸종한 생태계의 원상복구되기까지는 수 백만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월 11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생명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진 마다가스카르를 대상으로 인간이 이 지역의 동물들 생존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에 살았거나 살고 있는 249종의 포유류의 지리적 분포와 진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멸종위기에 처한 종은 2010년 56종에서 2021년 128종으로 10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 파괴된 자연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최소 300만년이 걸린다고 예측했다.



유용하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