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검찰 출석
이근아 기자
입력 2019 10 03 09:09
수정 2019 10 03 09:09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영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조 장관의 5촌 조카이자 코링크PE 실제 운영자인 조범동(36)씨와 정 교수를 공범으로 보고 있다. 정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영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조 장관의 5촌 조카이자 코링크PE 실제 운영자인 조범동(36)씨와 정 교수를 공범으로 보고 있다. 정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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