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처참하게 부서진 차량’ 서해안고속도로서 4중 충돌

입력 2021 10 07 09:30|업데이트 2021 10 07 09:30
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21.10.7 <br>연합뉴스
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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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21.10.7 <br>연합뉴스
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충돌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져 있다.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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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그랜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충돌해 화물차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져 있다. 2021.10.7 연합뉴스
7일 새벽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에서 25t 화물차와 그랜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충돌해 화물차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져 있다. 2021.10.7 연합뉴스
7일 오전 3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대천 나들목 인근(목포 기점 199㎞ 지점)에서 25t 화물차와 그랜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에 실려 있던 과일 등이 도로 위에 떨어져 일부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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