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여인숙 화재…투숙객 13명 대피

입력 2022 03 11 10:07|업데이트 2022 03 11 10:07
경주 여인숙이 화재로 불타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 여인숙이 화재로 불타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투숙객 13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은 투숙객이 “침구에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점으로 미뤄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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