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0대女 만취 운전 중 택시 ‘쾅’…운전사·손님 2명 ‘날벼락’
이보희 기자
입력 2026 09 20 17:51
수정 2026 09 20 18:40
부산에서 만취한 여성이 모는 차량이 택시와 부딪혀 운전자 및 승객 3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20일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46분쯤 사하구 대대로를 주행하던 50대 여성 A씨의 차량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낫개역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던 중 인근에 정차하고 있던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 취소 수준(혈중알코올농도 0.15%)의 만취 상태였다.
이번 추돌로 택시에 탑승한 운전자 및 승객 2명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만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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