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첫 주거단지

하종훈 기자
입력 2026 09 15 00:37
수정 2026 09 15 00:49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챔피언스시티 1차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일원에 조성되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 1차’ 투시도.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일원에 조성되는 ‘챔피언스시티 1차’가 분양에 돌입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를 개발하는 총 4315가구 규모 복합단지의 첫 주거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다. 이 중 약 79%인 2534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채워졌다.
청약 일정은 지난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지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더현대 광주’가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서광주IC와 무진대로 등 광역 도로망과 광주역이 인접해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커뮤니티도 강점이다. 일부 세대에 테라스와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단지 내에는 25m 실내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등 광주 최대 규모의 통합형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영풍문고, YBM, 종로엠스쿨 등 교육 브랜드와의 협업 및 지역 병원 연계 헬스케어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는 203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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