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장 직후 강세… 2차전지·반도체 장비주 지수 지지

정연호 기자
입력 2026 09 30 09:21
수정 2026 09 30 09:21
코스닥이 개장 직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와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지수 상단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849.80보다 6.89포인트(0.81%) 오른 856.69를 나타냈다. 지수는 854.78에 출발한 뒤 장중 859.75까지 올랐고, 저가는 853.22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보다 4.98포인트 오른 854.78로 출발한 뒤 오전 9시 10분에는 857.95까지 상승 폭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개장 직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이 이어졌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88억원, 외국인이 105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4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1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상승 종목은 926개, 하락 종목은 657개였고 보합은 145개였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각각 2개 종목씩 나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였다. 알테오젠(196170)은 25만4000원으로 0.20% 올랐고, 에코프로(086520)는 7만9800원으로 1.27%,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2만9000원으로 3.15%,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만8100원으로 1.89%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2만4500원으로 1.92%, 원익IPS(240810)는 13만2400원으로 1.61%, 이오테크닉스(039030)는 51만5000원으로 3.94% 올랐다. 반면 심텍(222800)은 15만500원으로 1.12%, HLB(028300)는 3만9400원으로 1.87% 내렸다.
장 초반 급등 종목도 두드러졌다. 덕산넵코어스는 2만5550원으로 75.0% 뛰었고, 동일스틸럭스와 윈팩은 각각 29.99%, 29.98% 상승했다. 금강철강과 신스틸도 각각 20.88%, 15.68% 올랐다.
반대로 코스모로보틱스와 핀텔은 각각 29.98%, 29.97% 급락했고, 앱튼은 25.53%, 글로벌테크놀로지는 24.2%, 아리바이오홀딩스는 21.84% 하락했다.
수급 여건 외에도 다음 달 코스닥 시장의 수급 변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집계 기준으로 10월 중 코스닥 상장사 33개사 주식 9230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해제 물량은 채비 1531만3800주, 제일엠앤에스 706만7480주, 카카오게임즈 692만474주, 삐아 630만7215주 등에 집중됐다. 발행주식 대비 비율로는 삐아가 62%로 가장 높고, 아이엠티 36%, 제일엠앤에스 34%, 에스디시스템과 채비가 각각 33%, 한켐이 32%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8237만9000주, 거래대금은 1조1165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의 52주 최고치는 1229.42, 52주 최저치는 630.99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