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서 잠 못 자겠다”…톱스타 총출동, ‘자체 최고’ 찍은 ‘이 프로그램’

SBS ‘틈만 나면, 시즌4’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가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일 밤의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틈만 나면, 시즌4’ 42회는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 시청률(3.5%)보다 1.3%포인트 급등한 수치로, 전 시즌 통틀어 자체 최고 기록이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2.2%를 기록해 화요일 방송된 전 장르 프로그램 가운데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로 MC 유재석과 유연석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SBS ‘틈만 나면, 시즌4’ 포스터


이날 방송에는 영화 ‘휴민트’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촬영 장소인 강동구를 찾은 조인성은 “강동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영화 ‘비열한 거리(2006)’가 나올 때까지 살았다”며 “‘강동구의 아들’이었는데 이후 방이동으로 이사해 지금은 ‘방이동 독거노인’이 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게임 초보’라고 밝힌 박해준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격한 리액션으로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갈증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방송 초반부터 “제가 승부욕의 화신이다.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데 이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자꾸 생각나서 오늘 잠을 못 자겠다”며 강한 여운을 전했다.

SBS ‘틈만 나면, 시즌4’ 방송화면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하는 게스트들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틈만 나면, 시즌4’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43회에는 유재석의 오랜 절친인 코미디언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휴민트’는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한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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