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 신화’ 남배우, 톱여배우 남편 된다…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출연 확정
유승하 인턴기자
입력 2026 02 05 14:35
수정 2026 02 05 14:35
배우 김혜수와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앞세워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질 만큼 엄청난 비밀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더 큰 성공에 목마른 인테리어 회사 대표이자 인플루언서 ‘경희’ 역은 배우 김혜수가 맡는다. 영화 ‘밀수’, 드라마 ‘시그널’, ‘슈룹’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 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욕망으로 가득 찬 사업가로 분해 극을 이끈다.
경희의 남편 ‘재홍’ 역은 배우 김지훈이 연기한다. 재홍은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린 배우 남편으로, 겉으로는 다정하지만 속내는 복잡한 인물이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최고 시청률 37.3%)’, ‘귀궁(최고 시청률 11.0%)’ 등을 통해 흥행력을 입증한 김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부부 관계의 균열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배우 조여정은 경희의 앞집 이웃이자 피부과 원장 ‘수정’ 역을 맡는다.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감내하는 인물로, 날 선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정의 전남편 ‘보성’ 역에는 배우 김재철이 캐스팅됐다. 보성은 딸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네 사람은 불륜으로 얽힌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더 큰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연출은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OCN ‘타인은 지옥이다’ 등으로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구축해 온 이창희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공동 설립한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담당하며, 황 감독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높은 몰입도로 기대감을 더했다. 긴장과 웃음이 교차하는 대사를 통해 작품의 톤이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리딩을 마친 뒤 김혜수는 “모든 게 독특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캐릭터들의 개성이나 앙상블도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훈은 “이야기가 뻔하지 않아 재밌고 신선했다”며 “마지막 촬영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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