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줄 알았다”…‘주지훈·하지원’ 역대급 조합 자랑하는 ‘신작 드라마’

‘클라이맥스’ 예고편. ENA, 지니TV, 디즈니+


배우 주지훈,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클라이맥스’가 공개 전부터 한 몸에 기대를 받고 있다.

12일 ENA는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권력의 정점을 차지하기 위해 카르텔에 발을 들인 검사와 그 주변 인물들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파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감독상 수상자이자 영화 ‘미쓰백’ 등을 만든 이지원 감독이 맡았다.

‘클라이맥스’ 예고편. ENA, 지니TV, 디즈니+


주연 배우로는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등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극 중 주지훈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권력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는 검사 방태섭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정상의 삶을 살다 추락한 톱배우 추상아를 연기한다.

나나는 방태섭의 조력자인 황정원으로 분하고, 오정세는 재벌가 후계 구도 속 탐욕을 드러내는 권종욱을 연기한다. 차주영은 모든 권력의 판을 설계하는 실세 이양미 역을 맡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주연 배우 라인업이 너무 좋다”, “배우들이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맡은 것 같다”, “배우 조합만 보면 드라마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일 것 같다” 등 작품과 배우들에 기대를 거는 반응을 나타냈다.

‘클라이맥스’ 포스터. ENA, 지니TV, 디즈니+


한편 ENA는 12일 ‘클라이맥스’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작품의 강렬한 정서를 시각화했다. 붉은 계단 위, 정점을 향해 홀로 서 있는 방태섭 검사의 모습은 권력을 향한 끝없는 야망을 드러냈다. ‘타락하는 만큼 높은 곳으로, 갈망하는 만큼 절정으로’라는 문구를 함께 배치해 방태섭이 마주할 파란만장한 서사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 역시 압도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예고편에서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고 견제하는 인물들의 날 선 욕망들이 드러났다. “원대한 야망에 날 이용할 생각뿐이었어”, “나는 여기서 내려가지 않을 생각이에요” 등의 대사들은 인물 간에 복잡하게 얽힌 갈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이후 “인간은 비슷한 종족을 알아보는 법이니까요”라는 방태섭의 대사는 극에서 펼쳐질 치열한 권력 게임을 예고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클라이맥스’는 ENA에서 방송되고, 지니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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