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시청률 신화’ 여배우와 ‘사내 연애’…서인국, tvN 새 로맨스 주인공
유승하 인턴기자
입력 2026 02 12 17:46
수정 2026 02 12 17:46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배우 서인국과 박지현의 만남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tvN은 2026년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하정우·임수정 주연의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박은빈·양세종 주연의 ‘오싹한 연애’를 비롯해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까지 쟁쟁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작품은 서인국·박지현 주연의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이다.
누적 조회수 2억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도 출근!’은 일과 사랑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회사 최악의 까칠남’으로 불리는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얽히며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인국은 극 중 성격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한 ‘얼굴 천재’이자 차지윤의 직속 상사 강시우 역을 맡았다. 강시우는 냉정하고 직설적인 태도로 사내 기피 대상 1호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사내 이혼 전력이 있다는 설정이 더해져 서인국이 그려낼 입체적인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등 다양한 로맨스 작품에서 활약해온 서인국은 최근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일과 사랑 모두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대리 차지윤으로 분한다. 차지윤은 야무진 일 처리로 동료들의 신뢰를 받는 ‘일잘러’지만, 마음 한편에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다. 연애 휴식기를 선언한 그의 일상에 까칠한 상사 강시우가 갑작스럽게 개입하며 새로운 설렘이 시작된다.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지현은 이후 SBS ‘재벌X형사’, 영화 ‘히든페이스’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으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2030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공감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은 2026년 라인업의 핵심 타깃을 ‘tvN 뉴어덜트’로 설정했다. ‘tvN 뉴어덜트’는 현실의 책임감 속에서도 트렌드와 감성을 놓치지 않는 시청층을 의미한다.
CJ ENM 박상혁 미디어 비즈니스 유닛장은 “시장의 변화와 니즈에 귀 기울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올해 단일 플랫폼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자체 기획·제작 IP를 선보이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인국과 박지현의 사내 연애를 그린 ‘내일도 출근!’은 현재 촬영 중이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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