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日서 야쿠자 조직원 됐다…충격 근황
입력 2026 09 10 09:34
수정 2026 09 10 09:34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가 야쿠자 조직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타쿠야는 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해 “최근 일본에서 야쿠자가 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실제 야쿠자 조직원이 됐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출연한 영화에서 야쿠자 역할을 맡았다는 이야기였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머리부터 의상까지 완전히 변신한 타쿠야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타쿠야는 최근 일본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사용하는 이른바 ‘한본어’가 유행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도 전했다. ‘대박’과 일본어 감탄사를 합친 ‘대바이’ 한국어 ‘안녕하세요’를 변형한 ‘오하세요’ 등이 대표적인 표현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의 갸루 문화 체험기도 공개됐다. 일본 톡파원은 남성 갸루를 뜻하는 ‘갸루오’로 변신하기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받고 시부야 109에서 액세서리를 구매했다. 이어 헤이세이 시대 여학생의 방을 재현한 카페를 방문하고 시부야 교차로에서 ‘파라파라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대학교 탐방도 이어졌다. 재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안내하며 한 끼에 약 2만원인 학생식당과 한 학기에 약 1400만원에 달하는 기숙사 등 현지 대학 생활을 소개했다. 영화 ‘엑소시스트’ 촬영지로 유명한 학교 인근 계단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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