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출연 방송 또 조작 의혹…‘전현무계획4’ 목격담 확산 [스타이슈ON]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9 14 16:36
수정 2026 09 14 16:36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 제작진이 최근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된 촬영 조작 및 사전 섭외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냈다.
‘전현무계획’ 제작진은 지난 1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각종 기사 및 SNS 등을 통해 본 프로그램의 식당 섭외와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의 댓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마치 프로그램이 사전에 식당을 섭외하거나 인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사실과 다르다”며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핵심 제작 원칙에 대해 강조하면서 “‘전현무계획’은 식당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해당 식당이나 업주와 사전 접촉해 촬영을 협의하거나, 출연진의 방문 사실을 미리 귀띔해 알리는 등의 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이는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된 순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어긴 적 없이 일관되게 지켜온 철저한 제작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일부 매체의 무분별한 보도 행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작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제작진을 통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단순 온라인 댓글이나 개인의 추측성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마치 프로그램의 조작이나 연출이 사실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전현무계획’은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켜온 고유의 제작 원칙에 따라 진정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억측을 사실인 양 확대 및 재생산하는 보도에 대해서는 향후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공식 입장문이 게재되자, 프로그램의 메인 MC인 전현무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직접 누르며 지지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현무는 최근 고정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즉흥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에피소드에서 한 차례 조작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과거 ‘전현무계획4’ 촬영팀이 특정 식당의 정식 영업 시작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각부터 내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익명의 목격담이 급속도로 확산됐고, 이를 근거로 ‘전현무계획’ 역시 사전 섭외 및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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