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너 맞을래? 죽을래?”…이용식 딸 결혼식서 싸웠다
입력 2026 10 29 06:56
수정 2026 10 29 06:56
배우 이계인이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의 결혼식에서 다른 하객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계인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윤택 때문이라며 과거 이용식 딸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계인은 “이용식 딸 결혼식에 하객으로 갔는데 그때 누구하고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남의 결혼식장에서 싸우기 쉽지 않다”며 놀라자 이계인은 “없는 말을 하면 안 된다. 거짓말로 말을 만들어서 하길래 ‘넌 걸리면 죽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이 아주 반갑게 다가오길래 앉자마자 ‘너 맞을래? 너 죽을래?’라고 했다. 그랬더니 완전히 잡아떼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계인은 다툼이 이어지는 와중에 윤택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제대로 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택이가 ‘계인이 형님’ 하면서 반갑게 인사했는데 상황이 그래서 쓱 보고 손짓만 했다”며 “윤택이는 나를 보고 반가워했는데 괜히 오해했을까 봐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택은 “기억난다. 저는 반갑게 받아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고 답해 이계인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2024년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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