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1기 영철, 방송 출연 2년 만에 “여배우와 결혼”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9 14 11:02
수정 2026 09 14 11:02
‘나는 솔로’ 21기 영철이 방송 출연 2년 만에 배우 이지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4년 SBS Plus·ENA ‘나는 솔로’에 출연한 21기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년 9월 살짝 늦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1984년생인 그는 방송 출연 당시 철강업계 파이프 영업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킬리만자로 정상 등반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등 다양한 경험으로도 주목받았다. 방송에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연애와 결혼, 자녀를 꼽았던 만큼 2년 만에 전해진 결혼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철의 예비 신부는 배우 이지연으로, 과거 2017년 국제 미인 대회 ‘미스 글로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이지연 역시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좋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다”며 미처 소식을 전하지 못한 지인들을 향해서도 조심스럽게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혹여 서운함을 느낀 이들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며, 축하해 주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예비 부부가 된 이지연과 21기 영철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초록빛 자연을 배경으로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등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연은 어깨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영철 역시 베이지 컬러 슈트와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이지연과 다정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완성했다.
격식을 벗어난 유쾌한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맞춰 입은 시밀러 룩에 선글라스와 스카프 등을 활용해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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