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 의성군수 출마 선언…“정치 세대교체로 희망 의성 만들 것”

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이 지난 26일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근호 전 의성경찰서장이 지난 26일 “정치의 세대교체를 통해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가진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며 경북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서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35년 동안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둔화라는 복합 위기에 빠진 의성을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의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성 발전의 백년대계로 ‘신공항 건설’을 꼽으며, 이를 모든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정부 예산 미반영 등으로 착공조차 불투명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발휘해 신공항 조기 착공과 배후 신도시 건설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안전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답게 ‘안전하고 건강한 의성’도 약속했다. 대형 산불과 교통사고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자를 단행하고, 안동이나 대구까지 가야 하는 열악한 응급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의성마늘 명성 회복, 계절 근로자 확충 등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먹거리타운 조성, 지역화폐 발행 확대, 세포배양 산업 메카 육성 등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장 전 서장은 공무원이 민원인을 찾아가는 ‘원스톱 행정 시스템’을 도입해 귀농·귀촌 정착 지원, 해외 이주 여성 적응 문제 등을 일대일 전담 마크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의성형 보건복지 모델’과 시니어 일자리 확대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의성은 지금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존의 틀에 박힌 구시대 정치가 아닌, 젊고 패기 넘치는 혁신적 리더십으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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