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 포항 맞춤형 공약 제시…“산업 대전환”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3 17 15:59
수정 2026 03 17 15:59
포항
이강덕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포항을 찾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항 성장 모델을 바탕으로 경북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3선 포항시장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경북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사퇴한 바 있다.
그는 “포항시장을 지낸 12년 간 포항을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한 선진도시로 발전시켰다고 자부한다”며 “그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 50년을 향한 포항 중흥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그는 포항 맞춤형 공약으로 ▲인공지능(AI) 로봇 제조 실증벨트 지정 ▲철강산업의 고도화 ▲원전·SMR·수소·재생에너지 기반 제조 산업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 확대 ▲의료·돌봄·복지 본격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초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글로벌 수준 교육 인프라 확대 ▲재난 예방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은 경북 제1의 도시이자 미래 경북중흥의 핵심 도시”라며 “산업 대전환을 통해 포항을 취업·창업·주거·교육·의료·관광이 완비된 대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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