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모텔 건물서 화재…투숙객 11명 대피

이창언 기자
입력 2026 02 06 09:40
수정 2026 02 06 09:40
경남 양산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일어났다.
6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19분쯤 양산 삼호동 한 4층짜리 모텔 건물의 1층에 있는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노래방 90㎡가 타는 등 소방 추산 36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노래방은 영업하지 않아 사람이 없었고, 불길이 2~4층으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면 연기가 확산하면서 모텔 투숙객 9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외 다른 투숙객 2명이 자력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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