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류지홍 기자
입력 2026 04 26 18:14
수정 2026 04 26 18:14
25일 여수 서영학, 장성 김한종 본선 후보 확정
26일 밤 화순 결선 끝으로 경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화순을 제외한 전남 21개 시군의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여수와 장성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한 경선을 통해 본선 후보를 선출했다.
여수에서는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인 서영학 후보가 김영규 후보와 결선에서 승리하며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서 후보는 본선에서 조국혁신당 명창환, 무소속 김창주·원용규 후보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장성에서는 현직인 김한종 후보가 박노원·소영호 후보와의 3인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김 후보는 혁신당 김왕근 후보와 본선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전남도당은 두 지역을 제외한 19개 시군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현직으로는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곡성 조상래, 고흥 공영민, 보성 김철우, 장흥 김성, 해남 명현관, 영암 우승희, 무안 김산, 영광 장세일 후보가 선출됐다.
구례에서는 장길선 후보가 현직 김순호 군수를 따돌리고 선출됐고 함평에서는 이남오 후보가 이상익 군수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밖에 목포 강성휘, 순천 손훈모, 담양 박종원, 강진 차영수, 완도 우홍섭, 진도 이재각, 신안 박우량 후보가 본선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전남도당은 26일 밤 윤영민·임지락 예비후보가 맞붙은 화순 결선을 끝으로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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