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환고→충남관광보건고…국공립 최초 ‘보건간호과’ 개설

이종익 기자
입력 2026 03 04 14:01
수정 2026 03 04 14:01
천안 성환고에서 충남관광보건고로 교명 변경식이 열리고 있다. 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천안의 성환고등학교가 ‘충남관광보건고등학교(교장 정동진)’로 교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관광보건고는 충남 최초의 관광경영과와 전국 국공립학교 최초 보건간호과를 개설했다.
학교 교육 비전을 상징적으로 담은 새 교표의 비행기는 관광경영과를 상징하며 세계로 향하는 도전과 비상을 의미한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보건간호과를 상징하며, 생명 존중과 전문 직업인의 소명을 나타낸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교명 변경 찬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교명 공모를 진행했다”며 “새 이름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변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보건 특성화고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65년 개교한 성환고는 84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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