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채소 최대 골칫거리 없앤다…작은뿌리파리 방제율 80%

이종익 기자
입력 2026 03 02 10:00
수정 2026 03 02 10:00
충남도, 방제 현장 실증 효과
작은뿌리파리, 황화 현상·고사 유발 해충
4년 연구 기술이전, 전국 스마트팜 보급
작은뿌리파리 유충. 충남도 제공
작은뿌리파리 유충.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기술이전 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성 효력증진제’ 제품이 최근 시설채소와 스마트팜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작은뿌리파리’ 방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뿌리파리는 유묘 정식 시 부드러운 뿌리를 갉아먹어 작물에 황화 현상과 고사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난방제 해충이다.
뿌리 손상에 따른 시들음병·뿌리썩음병 등 2차 병해 감염의 주원인 중 하나다.
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올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이전 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성 효력증진제’ 기반의 에스지(SG) 제품을 투입해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작은뿌리파리 성충
작은뿌리파리 성충은 몸길이가 약 1.1 ~ 2.4mm로 작고, 머리는 흑갈색이며 몸은 대체로 검은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 충남도 제공
4년간 공공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이 기술은 해충의 해독 능력을 떨어뜨려 면역력을 약화하고 신경독을 일으키는 살충 효과를 자랑한다.
이번 실증에선 약제 투입 방식을 작물 뿌리 주변을 직접 흠뻑 적시는 포기 관주 방식으로 진행해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배지 속 유충과의 약제 접촉률이 극대화돼 80% 이상 방제 효과를 거뒀다. 가장 취약한 시기인 오이 유묘의 생존율도 100%를 달성했다.
도 스마트농업본부 관계자는 “실증 성공은 공공 연구 데이터와 현장 맞춤형 투입 기술로 얻어낸 최고 성과”라며 “검증된 방제 지침을 바탕으로 전국 스마트팜 농가에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작은뿌리파리, 황화 현상·고사 유발 해충
4년 연구 기술이전, 전국 스마트팜 보급
작은뿌리파리 유충.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기술이전 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성 효력증진제’ 제품이 최근 시설채소와 스마트팜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작은뿌리파리’ 방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뿌리파리는 유묘 정식 시 부드러운 뿌리를 갉아먹어 작물에 황화 현상과 고사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난방제 해충이다.
뿌리 손상에 따른 시들음병·뿌리썩음병 등 2차 병해 감염의 주원인 중 하나다.
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올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이전 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성 효력증진제’ 기반의 에스지(SG) 제품을 투입해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작은뿌리파리 성충은 몸길이가 약 1.1 ~ 2.4mm로 작고, 머리는 흑갈색이며 몸은 대체로 검은색을 띠는 특징이 있다. 충남도 제공
4년간 공공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이 기술은 해충의 해독 능력을 떨어뜨려 면역력을 약화하고 신경독을 일으키는 살충 효과를 자랑한다.
이번 실증에선 약제 투입 방식을 작물 뿌리 주변을 직접 흠뻑 적시는 포기 관주 방식으로 진행해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배지 속 유충과의 약제 접촉률이 극대화돼 80% 이상 방제 효과를 거뒀다. 가장 취약한 시기인 오이 유묘의 생존율도 100%를 달성했다.
도 스마트농업본부 관계자는 “실증 성공은 공공 연구 데이터와 현장 맞춤형 투입 기술로 얻어낸 최고 성과”라며 “검증된 방제 지침을 바탕으로 전국 스마트팜 농가에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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