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 공식 오픈
이병문 기자
입력 2026 09 14 17:18
수정 2026 09 14 17:18
100년의 여정과 창업정신을 담은 디지털 사료관
‘위대한 선각자’ 유일한 박사 철학과 신념 재조명
유한양행 100주년 온라인 역사관의 ‘위대한 선각자, 유일한 박사’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회사의 발자취와 숭고한 창업정신을 디지털 공간에 고스란히 담아낸 ‘유한양행 100주년 기념 온라인 역사관’을 지난 11일 공식 오픈했다. 누구나 지난 100년 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공헌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유한양행 역사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온라인 역사관은 편찬된 ‘유한양행 100년사’의 통사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1926년 창립 원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선구자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시대별 주요 사건과 생생한 사진 등 다양한 사료를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창립자의 경영철학 및 생애 △유한양행의 주요 성장 과정 △100주년 기념영상 및 카드뉴스 △올해 추진된 다채로운 100주년 기념사업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단순한 역사 기록의 나열을 넘어, 임직원과 고객, 국민 모두가 유한양행이 지켜온 핵심 가치와 도전의 의미를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 맞추어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역사관의 핵심 섹션인 ‘위대한 선각자, 유일한 박사’는 청년 시절 미국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뒤 1926년 귀국해 유한양행을 설립하고, 독립운동가로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유일한 박사의 일대기를 조명한다.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신념은 오늘날 유한재단을 통한 다양한 공익 사업으로 이어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표상이 되고 있다. “기업은 소유주가 아닌 사회의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철저히 분리해 오늘날 건전하고 투명한 유한양행 고유의 기업문화를 형성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역사관이 유한양행의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고, 창업정신과 기업가치를 미래 세대와 깊이 있게 공유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 증진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한양행의 100년 역사와 철학이 담긴 이번 온라인 역사관은 공식 홈페이지(https://100.yuhan.co.kr)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