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딸, 조기 출산이었다…“1㎏으로 태어나”

입력 2024 04 23 11:34|업데이트 2024 04 23 11:34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개그맨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출산에 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산부인과에 방문한 이은형은 원래 있던 작은 자궁 근종이 임신 후 11㎝까지 커졌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괜찮다”고 했지만, 이은형은 “내가 왜 진작에 관리를 안 했을까. 근종이 커지는 만큼 제 죄책감도 커지더라. 근종 때문에 깡총이(태명)가 좁을까 봐”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며 “나도 늦둥이 딸이 29주에 태어났다. 1㎏으로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었는데 의사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 다행히 잘 크고 있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재혼해 이듬해 둘째 딸을 얻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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