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가수 활동 중단한 이유…“병 걸렸었다”

입력 2024 04 29 06:46|업데이트 2024 04 29 06:46
배우 남규리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ENA ‘하입보이스카웃’
배우 남규리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ENA ‘하입보이스카웃’
배우 남규리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씨야 출신 남규리가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탁재훈 대표, 장동민 이사, 유정 대리, 일일 아르바이트생 신규진을 만나 ‘영입 미팅’을 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민은 “이분은 꼭 잡아야 한다. 대박!”이라며 남규리를 소환한다. 남규리가 등장하자 유정은 “눈이 부시다”며 미모를 극찬한다.

장동민은 “남규리씨는 노래, 연기 다 잘해서 더욱 탐난다”며 남규리를 치켜세우고, 탁재훈은 “최근 13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다고 하더라”며 가수 활동 시절을 언급한다.

이에 남규리는 “사실 제가 노래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가사를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며 과거 가수를 그만뒀던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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