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본인 소유 ‘5층 빌딩’ 공개…“루프톱까지 있어”

입력 2024 05 02 11:45|업데이트 2024 05 02 11:45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가수 채연이 본인 소유의 5층 빌딩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비(안혜경, 채연, 강보람, 이승연, 이주리, 한초임)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2회 SBS컵대회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채연이 아지트에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있는 일상이 공개됐다. 채연은 “옛날 방송인”이라며 촬영을 위해 트로피 등을 눈에 띄게 배치해 놓았다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그러면서 “여기는 제 개인적인 공간이자 작업실이자 사무실이다. 지하에는 방음도 되는 연습실, 위층은 다용도 공간이 있다”라고 집 내부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얘기 듣다 보니 이 건물 주인이시라고”라며 궁금해하자, 채연은 “은행이 주인”이라며 웃음 지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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