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15%로 확대…“휴가철 소비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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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 ‘삼척사랑카드’.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 ‘삼척사랑카드’.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7월 한 달간 카드형 지역화폐인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를 10%에서 15%로 5%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월 한도액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30만원 늘린다. 이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삼척사랑카드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 내 음식점,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단,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마트 등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7월에 맞춰 인센티브와 한도액을 높였다”고 말했다.

삼척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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