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상자”… 경찰특공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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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에 출동한 경찰특공대. 2025.12.20 연합뉴스
20일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에 출동한 경찰특공대. 2025.12.20 연합뉴스


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놓여있다는 관리사무소 측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플라스틱 상자에는 ‘폭발물(위험물 보관). 폭발 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CCTV 보고 있습니다. 가져가지 마세요’라고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된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 2025.12.20 연합뉴스
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견된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 2025.12.20 연합뉴스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이 투입돼 약 2시간 동안 탐지작업을 벌였으나, 상자에는 세차용품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해 주민들을 전면 대피시키지는 않았다.

경찰은 문제의 상자를 놓고 간 사람을 찾아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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