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BX1·BX2 드라이버 출시… 한국형 ‘풀 티타늄’ 설계

주현진 기자
입력 2026 03 05 09:59
수정 2026 03 05 09:59
브리지스톤골프가 오는 6일 신형 드라이버 ‘BX1’과 ‘BX2’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풀 티타늄 소재와 ‘슬립리스 바이트 밀링’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완성형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모델의 카본 소재 대신 한국 골퍼의 성향을 반영한 ‘풀 티타늄’ 소재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풀 티타늄 소재는 제작 단가가 높지만, 내구성이 좋고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특유의 경쾌한 타구음과 손맛을 제공한다. 성능 저하 없이 오랜 기간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페이스에는 타이어 제조 기술에서 착안한 슬립리스 바이트 밀링을 적용했다. 정밀 레이저 가공으로 페이스에 촘촘한 홈을 새겨 볼과의 마찰력을 높였다. 페이스 가장자리에는 타이어 트레드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해 미스 샷 시에도 마찰력을 발생, 방향성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번 모델은 골퍼의 성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BX1은 정교한 컨트롤과 강탄도를 원하는 상급자 및 전략적 골퍼에게 적합하며, BX2는 높은 관용성과 드로우 바이어스(드로우 구질 유도) 설계를 통해 캐리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골퍼에게 추천된다.
주현진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BX1과 BX2 드라이버에 적용된 소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