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해빙기 전국 공사 현장 4곳 ‘밀착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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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사면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소 선제적 차단
광주·진해·김천·화성 등 집중 점검 진행

광주전남혁신 B7블록에서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부영그룹 제공
광주전남혁신 B7블록에서 부영그룹 관계자들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주요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대대적인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면 붕괴, 장비 전도 등 해빙기 특유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매년 이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원천봉쇄해 중대재해 제로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라고 그룹은 설명했다.

대상 현장은 광주전남혁신 B7블록, 진해두동 A3블록, 김천혁신 2-1블록, 화성향남 B-16블록 등 총 4곳으로, 해빙기 취약 요인 관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이행 여부, 안전보건관리 기술적 적정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전반의 안전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0건을 기록하며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운영하며 현장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고용노동부 산하 ‘KOSHA-MS’ 인증 유지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허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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