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아이스크림 가격 내린다…소비자 부담 완화에 기업 동참

김중래 기자
입력 2026 03 19 10:32
수정 2026 03 19 10:32
4월 출고분 적용
최대 13.4% 인하
오는 4월부터 제과와 양산빵, 빙과류 가격이 최대 13.4% 내려간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소비자 물가 부담에 기업들이 손을 보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가격 인하에는 제과·양산빵·빙과류 업체 4개사가 동참해 19개 품목을 100~400원 인하한다.
제과업체 2개사는 비스킷 4종, 캔디 3종의 가격을 2.9~5.6% 내리고, 양산빵 업체 2개사는 4종의 빵 가격을 5.4~6.0% 인하한다. 빙과류 업체 2개사도 8종의 가격을 8.2~13.4% 내리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2일 식용유와 라면 업계도 주요 품목의 가격 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국민들의 물가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시기에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업체들이 가격 인하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종 김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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