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개헌안 본회의 상정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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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 상정 안한다” 거세게 의사봉 내리치는 우원식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헌법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산회를 선포하며 거세게 의사봉을 내리치고 있다. 2026.5.8/뉴스1
“개헌안 상정 안한다” 거세게 의사봉 내리치는 우원식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헌법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산회를 선포하며 거세게 의사봉을 내리치고 있다. 2026.5.8/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5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날 표결이 불발된 헌법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산회를 선포했다.

앞서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헌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해 개헌 의결 정족수인 재적의원(286명) 3분의 2 이상인 191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표 불성립’이 됐다.

개헌안에는 부마 민주항쟁과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 요건 강화 등이 담겼다. 국민의힘은 개헌안 내용엔 반대하지 않으나 6·3 지방선거 이후 숙의와 논의를 거쳐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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