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너무 미안”…17세 연상 ♥미나 두고 홀로 미국행
입력 2026 10 17 15:09
수정 2026 10 17 15:09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떨어져 미국에서 생활하며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알바를 시작한 필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류필립은 “일하러 가는 날이다. 캐셔 일을 배우고 있다. 아침 식사를 주문받는 역할”이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과 아침에 이야기 나누면서 주문받는 연습을 하고, 스몰토크하면서 영어도 다시 상기시켜 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류필립은 영어로 손님들의 주문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교적 능숙하게 응대하던 그는 한 손님이 빠른 속도로 영어 주문을 하자 당황한 듯 동료에게 “살려 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필립은 “영어 울렁증이 생겨 버린 하루”라며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앞서 류필립은 지난달 28일 공개한 영상에서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당시 그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저의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오게 됐다”며 “이곳에서 많은 결정들을 내리게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 머무는 집 내부를 공개하면서는 “아내가 층고 높은 집을 좋아하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어 “두 달 치의 옷을 챙겨 왔다.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미나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아내가 챙겨 준 한국 소금을 소개하는가 하면 “힘들 때일수록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잘 먹으면서 정신 건강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엄청난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생인 류필립은 2018년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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