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상가에 들어온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날개 다쳐 치료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5 14 14:09
수정 2026 05 14 14:09
경북 포항 한 상가에 맹금류인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들어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1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한 상가에 새가 갑자기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포획한 뒤 확인한 결과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로 판명됐다.
황조롱이를 인계받은 포항시 문화예술과는 날개를 다친 것을 확인해 천연기념물 긴급 구조 담당 동물 병원에 넘겼다.
동물병원 측은 자체 치료할지 경북야생동물구조센터에 맡길지 상태를 판단해 처리할 예정이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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