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맞춤형 꿀팁” 중구 생활가이드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영상·책자로 일상 정보·규범 안내

서울 중구가 외국인 주민을 위해 진행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 모습.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외국인 주민을 위해 진행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 모습. 중구 제공


서울 중구가 외국인 주민 정착을 돕기 위한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영상과 책자 등을 활용해 생활 정보를 안내한다. 현재까지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호응이 높았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거리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를 하며 동네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했다.

중구는 다음달부터 일본·영어권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 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권역·국적별 맞춤형 소통을 강화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