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가결…찬성률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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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마감
찬성률 73.7%…초기업노조서 80.6%
DX부문 등 전삼노 결집으로 21.1%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찬반투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5.26. 도준석 전문기자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찬반투표가 막바지로 접어든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5.26. 도준석 전문기자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이 27일 마무리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찬성률 73.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DS(반도체) 부문 중심인 초기업노조의 찬성률이 80.6%로 가결을 이끌었다. 상대적으로 적은 성과급에 불만을 가진 가전·모바일 등 DX(완제품) 부문이 전국삼성전자노조로 결집해 반대표를 던졌으나 전체 투표 인원이 적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전삼노의 찬성률은 21.1%에 불과했다.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은 이날 오전 11시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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