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GS홈쇼핑, 비수기에도 고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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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4일 GS홈쇼핑이 올 3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3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총취급고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8%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백화점 3사의 신장률보다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GS홈쇼핑의 매출액 중 60%가량을 차지하는 TV채널의 성장률이 높아 외형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GS홈쇼핑이 이윤이 높은 패션의 판매 비중을 확대한 것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손정완의 ‘SJ Wani’, 김서룡의 ‘SO WOOL’, 이석태의 ‘ARTIST’ 등 기존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도입해 의류 비중을 지난 2분기 기준으로 24%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그는 또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는 홈쇼핑 업태를 고려할 때 오는 11월 중에 결정될 케이블공급자(SO) 수수료 인상률이 과거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인상률이 12%에 그치면 올 4분기 영업이익에 30억원 내외로 추가계상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요인들을 감안해 유진투자증권은 GS홈쇼핑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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