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사친·혼전 출산 루머’ 입 열었다…“치욕스러워”
입력 2026 04 29 09:53
수정 2026 04 29 09:53
배우 고소영이 자신을 괴롭혔던 각종 루머를 털어놓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유튜브 영상 전부 내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유튜브 업로드 중단 이유에 대해 “일주일에 한 번씩 올려야 한다는 강박에 쫓겼다”며 “내가 왜 이렇게 갇혀서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의 시선과 편견에 대한 부담도 털어놨다. 고소영은 “‘CF만 찍어도 먹고살지 않냐’는 말이 가장 속상했다”며 “육아로 인해 잠시 쉬었을 뿐, 연기에 대한 갈증은 늘 있었다”고 전했다.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주변에 남자 사람 친구들이 많은데 이를 짜깁기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열애설을 내더라”라고 토로했다.
특히 자신을 괴롭혔던 출산 루머에 대해서는 “결혼 전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당시 1년 내내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언제 배가 불러 아이를 낳겠느냐”라고 호소했다.
이어 “어느 날 어떤 아주머니가 ‘애 낳았는데 왜 이렇게 날씬하냐. 언제 살을 뺐냐’고 하더라. 이 루머를 없애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당당해지기 위해 다 고소를 했다. 치욕스러운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고소영은 아내, 엄마로서의 책임감도 털어놓으며 “남편도 유명인이지 않나. 아이와 가족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 말을 쉽게 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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