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니지만…” 판빙빙, 분유 기증 행사 참석
입력 2019 07 24 17:53
수정 2019 07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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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판빙빙이 최근 종적을 감췄다. 활발하게 노출시키던 쇼셜미디어에서도 갑작스럽게 사라져서 그녀를 따르던 수십만명의 팔로워들이 쇼셜미디어상에서 그녀를 걱정하면서 그의 행적을 수소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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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이 분유 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23일(현지시각) “판빙빙이 상하이에서 진행된 낙후지역 어린이를 돕는 자선 활동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사랑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면서 공익 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판빙빙은 특히 이날 ‘엄마’라는 단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은 “비록 내가 엄마는 아니지만, 아리 지역 아이들에게 (분유가)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결별에 앞서 임신설이 불거진 판빙빙과 해당 발언을 결부시켜 보도했다.
한편 판빙빙은 4년 열애한 리천과 지난 6월 결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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